올해 3월경에 왔던 리페어였는데 자료 정리중 찾게되어 올려봅니다. 출장 복귀중 악기를 떨어트려서 넥뿌가 된 SG-3000이 입고 되었습니다. 크랙이 1자로 떨어진게아니라 가지치기 하듯 여러갈래로 진행된 상태입니다. 클램프 물리기가 까다로울것같지만...

1981 Gibson Les paul이 좀더 나은 연주감과 버징으로 부터의 스트레스를 없에기위해 Fret Dress를 하기로 결정후 입고 되었습니다. 핑거보드 마스킹 후 익스텐션 싸인 및 앵글 생성 완료! A Grade Nut Blank 초벌피트...

Suhr Pro Series가 Special Setup을 받기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오랜시간 연주로 인한 지판 더스트들은 깨끗하게 폴리싱 해주고 바디 이곳저곳에 있는 핑거프린트도 깨끗하게 폴리싱 후에 파이널 셋업후 출고!

새션기타리스트 조성준님의 Paco Castillo가 불안정한 피치로인해 피치워크를 의뢰 하셨습니다. 2~3Cent 정도의 피치의 뒤틀림이지만 모든 구간이 샾이거나 플렛이 아닌 구간마다 샾과 플렛으로 피치가 다르게 나가있어서 Auto Strobo로...

세션기타리스트 원병훈 님의 James Tyler가 Solan White Cap Swap으로 입고되었습니다. 픽가드 탈거 후 Stock Cap 탈거준비. 이번에 스왑하게된 Solen White Cap Swap! 서비스로 피치워크 해드리고 출고!

손님께서 봉인되어있던 Ibanez를 사용하고싶으시다고 스페이셜 셋업을 맡기셨습니다. 엄청난 더스트.. 깨끗하게 폴리싱 해주고 먼지 쌓인 해드스탁도 깨끗하게 클리닝 어마어마한 바디 더스트도 깨끗하게 폴리싱 한뒤에 파이널 셋업 후 출고!

James Tyler Black Calssic이 Nut,Cap교환 및 커스텀 셋업으로 입고 되었습니다. 원래 실장되어있던 Tusq Nut. Tusq는 리페어맨에게 있어서 가공하기 쉽다는 장점이있지만 내구성이 약해 주인장은 별로 추천하지않습니다....

Suhr Scott Henderson Sig가 입고되었습니다. 입고 사유는 악기 사운드가 하이쪽으로 너무 강한느낌이어서 전채적으로 정돈되고 댐핑있는 사운드를 얻고 포트 노후로 인한 일렉트로닉스 리로디드 및 셋업을 하기위해 올라왔습니다. 픽가드...